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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하면 생각나는 꽃은 수국이 생각납니다. 청주에도 예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.
카페에서 시원하게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빵도 먹으면서 예쁜 조경들을 볼 수 있고
정원을 걸어다니면서 만개한 수국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.
예쁜 수국, 맛있는 빵이 있는곳, 청주 동남지구 카페를 다녀왔어요.
7월 10월 까지 수국 축제 기간이니 수국꽃이 지기 전에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.^^
청주 동남지구에 있는 카페였어요.
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오전에 일찍 다녀오니 한적하고 좋았답니다.
빵들도 여러가지 종류가 많있는데 베스트 몇가지를 먹어보았어요.
유자크림치즈빵은 밑부분이 찰떡느낌이더라구요~ 전 찰떡같은 느낌의 빵은 별로인데 같이 갔던 친구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. 고르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. 소금빵을 바삭한 식감이고 고소해서 맛있었습니다.
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.
한적함을 좋아하신다면 평일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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